하이맘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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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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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 치료는 1:1 인지행동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영유아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간지각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그리고 행동 수정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영유아의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그들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하며, 상호작용과 경험을 통해 자아 개념과 감정 표현 능력을 촉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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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아동상담에서의 핵심은 충분한 의사소통입니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아동상담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중요합니다. 특히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운 아동의 경우, 의사소통의 통로를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의사소통이 확립되면 아동은 자신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내적인 심리 상태를 표출하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상담에 더욱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됩니다.


- 정서적, 인지적 행동적인 변화와 대인관계에서의 능력을 발달을 도와줍니다.
- 경험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 긍정성과 자신에 대한 신뢰 및 사랑을 뿌리 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상담의 대상

발달문제

- 학습 능력이 부진한 아동
-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
- 산만하고 집중력이 짧은 아동
- 발달이 느린 아이
- 말이 느린 아이
- 눈맞춤이 잘 안되거나 호명반응이 적은 아이

정서, 사회성, 행동 문제

-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동
- 눈치가 부족한 아동
-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아동
- 형제간 다툼이 잦은 아동
- 걱정 많고 강박적인 행동이 있는 아동
- 집 외에 장소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 아동
- 부모-자녀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 의욕이 없고 짜증내는 아동
-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
- 떼쓰기, 고집이 심한 아이
-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아이
- 엄마와 분리가 어려운 아이
- 위축되고 혼자 있으려는 아이
-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아이

주의집중력 문제

- 산만하고 주의력이 짧은 아이

주요 상담 주제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아동기에 시작되어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주의 산만함, 과잉 행동, 충동성이 주요 특징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주의력 부족과 평균 이하의 절제력, 지속적인 충동성 및 과잉행동이 관찰되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정확한 평가와 진단을 통해 아이의 증상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우울증

아이들도 어른처럼 우울증이 있습니다.

소아우울증은 성인 우울증과 다르게 극심한 짜증과 긍정적 자극에 대한 강한 반응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활동에 지나치게 몰입하고, 지루함을 견디기 어려워해 TV, 스마트폰, 게임 등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불편한 내면의 감정을 회피하려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인은 우울함 속에서도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지만, 발달 과정에 있는 아동은 우울감으로 인해 필요한 발달 과업 수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육자의 세심한 관찰과 적절한 개입이 중요합니다.

틱 (Tic)

단순한 습관이나 버릇이 아닙니다.

틱(Tic)은 시계 소리의 의성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외부 자극 없이도 이상한 소리나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반복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행동 틱과 음성 틱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학령기 아동부터 청소년기에 걸쳐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만성 틱장애나 뚜렛 증후군으로 발전해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스트레스, 불안, 유전적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의식적이지 않은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비의도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특징으로 합니다.

발달장애

또래에 비해 말이 어눌하고 발달이 느린 것 같아요.

아동의 발달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나, 또래에 비해 사회성이 낮거나 주의력 부족 등이 관찰될 때 발달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는 특정 질환이나 장애가 아니라, 연령에 맞는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사회적 관계, 의사소통, 인지, 운동 능력 발달의 지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발달장애는 양육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며, 아동 심리 전문가와 함께 양육 환경을 평가하고 개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분리불안

아이가 엄마와 잠시도 떨어져 있으려 하지 않아요.

분리불안은 많은 아이들이 겪는 일반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로,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할 때 엄마와의 이별을 두려워하는 것이 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불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그러나 만 3세 이상의 아이가 보호자와의 짧은 이별에도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혼자 있기를 거부한다면, 이는 보다 심각한 분리불안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가 겪는 불안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강박

지나치게 깔끔한 행동이나 반복적인 행동은 심리적 불안 때문일 수 있습니다.

소아강박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아이들이 원치 않는 강박적 사고를 반복하며 이를 통제하기 위해 지나친 강박 행동을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는 아이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발생하며, 일상생활, 또래 관계 형성,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강박증은 주로 5세에서 12세 사이에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많은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 행동 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모는 아이가 게으른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소아 강박증을 단순한 습관으로 여겨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의 인식과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합니다.

사회성 부족(부적응)

학교에 입학 후 적응문제로 힘들어 해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에 대한 낯가림과 부적응 증상으로 새학기 증후군 등의 일종의 적응 장애를 겪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의 부적응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고 일정기간 지속되면 아이의 정서적인 불안정성인 높아지게 되며 이로 인해 아이의 품행에 대한 문제나 불안, 우울감 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